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쉽게 포기하는 습관이 생긴다는 의미로 어려운 문제에 봉착하게 되면 일단 가장 쉬운 탈출구로 포기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습관이 들면 성장과 발전의 기회를 잃게 됩니다. 즉, 한 번의 포기가 앞으로 만나게 될 도전을 쉽게 포기하는 태도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하는 말입니다.
자전거를 막 타보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균형잡기도 어렵고 몇 번이고 넘어지기를 반복합니다. 누구나 처음 자전거에 오르면 볼 수 있는 흔한 모습이죠. 그런데 "아 너무 어려워. 자전거 타기는 나하고 안 맞나 봐. 포기할래"하고 포기해 버리면 절대 자전거를 제대로 타볼 기회는 없을 겁니다.
자전거 타기는 넘어지고 나서도 다시 일어나기를 수없이 반복하는 과정에서 균형감각을 몸으로 익히면서 비로소 잘 탈 수 있게 됩니다.
퍼즐 조각을 맞추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어려워서 맞출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들다가 한 조각 두 조각 맞춰나가다 보면 점점 완성되는 퍼즐을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만약 처음부터 "퍼즐 맞추기는 시간 낭비야, 그만둘래"하고 포기해 버리면 절대 그 퍼즐을 맞출 수 없게 됩니다. 이렇게 포기하면 퍼즐을 맞추는 데 필요한 높은 수준의 집중력, 논리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 성취감, 자신감, 스트레스 해소, 두뇌 활성화와 같은 많은 장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이처럼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과정에서 '자전거 타기'나 '퍼즐 맞추기"에 성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상황에서 포기하는 것보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른 방법을 모색하거나, 도전을 계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내와 끈기를 통해 인내력을 배우게 되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성공했든 실패했든 그 과정 자체가 값진 경험이 됩니다.